컴퓨터 하드웨어 리뷰와 일상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쓴 메인보드 관련 글들을 지금 보니 재밌네요 ㅎㅎ

돌팔이 수준이지만 그래도 1155 소켓 중에서 쓸만한 놈들 추천한 것 입니다!!

4790K + Z97 막시 레인저 쓰다가(2017년 4월 구입)

애즈락 P67 페이탈리티 보드가 끌려서 2600K + ASRock Fatal1ty P67 Professional로 교체

(2017년 12월)

그러다가 갑자기 린필드가 끌려서 2600k 보드셋 팔고

i5 750 + 기가바이트 P55A-UD3R V2로 교체 (2018년 1월)

그런데 문제가 P55A-UD3R V2는 바이오스에서 팬속도하기가 상당히 불편..

윈도우 상에서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팬속도를 조절해야되서.. 다시 팔아버림..

부팅도 느리고 팬속도 조절 불편하다는건 X58A-UD3R V2 알았지만 허허 또속..

결국 불편함을 참지 못하고 다시

2600K + P8P67 DELUXE로 교체

(2018년 2월)

쓰다가 갑자기 4770K + Z87 막시 히어로 매물이 싸게 나와 이걸로 교체

(2018년 5월)

그러다가 갑자기(?) 18년 8월에 2600K + P67 EX4 매물이 싸게나와 다시 이걸로 교체 -_-;;

쓰다가 2018년 11월에 직거래 매물로 4790K + Z97 EX4 가 나와서 이걸로 현재까지 쓰고 있다..

그리고 현재 라이젠 3600을 기다리고 있다..

확실히 2급보다 범위가 넓어서 준비하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스프레드시트 부분은 할만한데 문제가 데이터베이스인데 초중반 부분까지는 괜찮은데 후반부 코딩부분이 매우 짜증난다.

실기 준비기간을 15일~16일 정도 생각하고 있다.

실기 준비한지 8일이 지나서 이제 7~8일 정도 남았다. 빡세게 준비하자.

컴활 1급 필기 시험 계속 미루다가 16일 시험 봐서 바로 합격!

그리고 오늘 1급 실기 시작!

8월 12일 토요일 한국사 검정 시험

7월달 컴활 1급 필기 해서 두가지 공부중이다.

허허

컴활 같은 경우는 데이터베이스가 추가되어서 할게 좀 많아지고

한국사는 근현대사 부분 제외하고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

ㅋㅋ

중고장터에서 인텔 CPU 종류별로 다 구입해서 써봤다.

제일 중요한건 코어 성능임.

윈10 레드스톤2 기준으로 i7 950 ( 4.0 OC), i5 750, X5650, i5 2500K, i5 3470, i7 4790K 다 사용해봤는데

인터넷만 하는데 불구하고 i7 4790K(노멀 4.0)가 압도적으로 빠릿빠릿함.

i7 950, x5650, i5 750은 오버를 4.0까지 땡겨서 사용해봤으나 매우 답답함.

(심지어 i7 950은 43배수였음)

세대차이를 확실히 체감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됨.

최소 i5 2500K 4.5는 되야 그나마 쓸만함. CPU 수율이 괜찮다면 4.6, 4.7까지.

거기다가 P67부터 네이티브 사타3이고 해서.

775 소켓은 물론이고 앞으로 1366. 1156은 중고로 살 일이 없다.

2주간 중고장터 모니터링...

다행히 괜찮은 매물이 나와서

X58 탈출!!!!!!!!

이제 다시는 X58 플랫폼 안씀.

최악.

6코어 12쓰레드 쓰고 싶으면 라이젠으로 갈아타야겠다.

세이버투스 X58 매물이 있어서 냉큼 샀지만

발열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다시 판매..

집에 있는 세컨컴퓨터 X5650 + P6X58D-E도 가져와서 팔아버려야겠다..

저소음으로 사용할려고 하는데 아이들온도가 거의 50도에 육박..

세상에 인텔 i7 CPU가 순식간에 똥값 되는..

집에서 상공회의소까지 너무 멀었다.. 1시간 10분만에 시험장 도착..

집까지 가는데 1시간 소요..  최악...

다행히 필기 합격해서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게 되었다.

이제 실기 조지러...